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타요 차고, 스크루트 앤드라이드입니다. 짐보리 원목 기차놀이와
    카테고리 없음 2021. 12. 5. 05:48

    코코몽을 애지중지하던 아들이 조금 시큰둥해지면서 대통령을 거치면서 TAYO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 다대차고

    장난감을 살 때 가급적 특정 캐릭터에 잘 집중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자동차 모형을 보여 주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가장 많이 사는 '타요 차고'를 주문.

     

    구성에는 타요와 로기만 포함되어 있는데,

    뭔가 이 넷은 꼭 같이 있으면 완전체가 될 것 같은 기분으로 ㅋ(에쵸티오프 fa들처럼^^)주문할 때 추가로 구입한 라니와 가니.
    나는 뽀로로보다 TAYO가 더 스토리 구성도 더 재밌고 캐릭터들도 더 정이 갔어특히 이름들이 모두 기발하고 귀여워. 젤의 옆에서 보고 있으면 나도 어느새 스토리에 빠져들고 있어..ㅎㅎㅎ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실제로는 빨간색 게가 광역버스 라로기(초록색) 타요(파랑색)보다 조금 크고 노란색 버스 라니가 마을버스여서 조금 작지만 모형은 크기가 모두 같다는 점.

     

    그래도 미묘하게 다른 캐릭터 얼굴의 특징을 잘 살려서 거의 비슷하게 나왔고 이 정도면 퀄리티 만족!

    아이가 듣기에는 소리가 좀 큰 것 같아서 소리가 나는 곳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놓았다.*

     

    12시가 넘으면 오프닝과 엔딩 테마곡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리젤로는 신이 나서 흔들거린다. :)

    + 그 후 추가로 내놓은 주차장(놀이터).이것은 중고 평화의 나라이고-

    씨투카리, 프랭크 티치 봉봉 등등 모형차 많이 준비해 주신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2. 진보리 원목 기차놀이

    이거 서울 갔을 때 지미가 선물해줬던 거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삼촌을 채채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탕탕과 발음이 많이 비슷해졌다. :)
    짐보리 원목 기계가 25pcs도 있는데, 이는 32pcs로 가격이 조금 비싸다.
    아직 원목 기차놀이를 직접 조립해 볼 생각은 없지만, 내가 기차길을 만들어 주면 기차에서 놀거나 동물들을 기차칸에 태워 보거나, 나무를 보고 '나무, 나무'라고 들어 보거나, 혹은 기차길을 만들어 놓은 둥근 동그란 동그란 동산에 들어가 앉거나^^하면서 놀고 있다.앞으로 계속 활용도가 높은 장난감.

     

     

    3. 목욕놀이 장난감

    목욕 시간에 공순이의 채소 씻기도 점점 흥미를 잃고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할 것 같아 주문한 목욕놀이 완구.이런 종류로 다른 브랜드 제품도 많은데 가격은 이것이 가장 비쌌는데 (내가 검색한 것 중) 고장 후기가 가장 적고 + 상어송이 나와 구입.
    완전방수는아니기때문에항상목욕후에물받이와거품이생기는부속품을분리해서말려야하기때문에귀찮다,뒤쪽흡반이약해서빨리떨어지는,기계 돌아가는소리를아기가겁게생각한다.

    하는 소감도 있었지만 일단 내가 받은 제품은 흡착력이 나쁘지 않아 지금까지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고 제로도 (나와 닮아) 소리에 매우 민감한 편이지만 기계 소리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리고 부속품은 욕조를 씻을 때 그냥 같이 씻어서 올려놓으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번거로운 과정은 아닌데 나는 오히려 다른 단점 두 가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1. 울림이 큰 욕실에서 틀기에는 노랫소리가 너무 커.(음량 조절 버튼 도입이 시급해서) 2. 아기가 목욕을 안 하려고 해.

    정말 그만큼 너무 좋아거품도 신기하고, 계속 만지고, 노래도 좋아하고, 만약 시끄러워서 내가 끄면 바로 내가 버튼. 떠밀려서 흘린다 ㅋㅋㅋ

     

    이것도 단독 포스팅 예정.

     

     

     

    4) 뗐다 뗐다

    스티커보다는 벨크로를 떼거나 붙이는 것을 즐기는 리젤로(특히 떼는 것)는 서울에서 놀잇감으로 활용하려고 서둘러 주문한 것인데 집에 돌아와서도 벽에 붙여 놓고 무척 잘 쓰고 있다. 딸 내미가 바닷속 친구들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선후(상어를 리젤로 발음으로 ㅋㅋ)

    ps. 집안 곳곳에 흩어진 조각들을 찾아 붙이는 것은 이 엄마의 몫.^^; wwww

     

     

     

    5. 벨크로 적판

    이것도 서울 갔을 때 지미가 선물해줬던 거확실히 천의 장난감은 전혀 리스크도 없고 안전하고, 매우 마음에 드는 소재다.

    반대쪽은 이런 모습.

    아직 규칙 같은 거 신경쓰지 않고 그냥 던지고 떼고 하면서 논다아기는 빼는 걸 좋아하니까 제가 던지고 붙이면 아기가 빼서 - :)

    아주 쉽게 붙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과녁판.

     

     

     

     

     

     

     

     

     

     

     

     

     

     

    6. 알람 베이비올 수학, 명화음악

    기존에 물려받은 전집을 반복해서 읽다 보니 다시 확 바꿔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사실 아가보다 내가 스토리에 좀 싫증이 나서.) (웃음) 새로 시작한 아람북스 전집.

    이미 너무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 없는 베이비올 수과학, 그리고 명화음악 두 시리즈 모두 구성이나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든다.특히 명화음악은 음악을 하는 나와 미술을 전공한 마마티카도어가 읽어주면 우리가 흠뻑 빠진다.책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건 다음에 아람북스 스페셜로 한번 상세하게 포스팅해 보자.

     

     

    7. 유아 쇼핑카트

    https://m.blog. naver.com/allaboutshoe 언제부터인가 물건을 넣고 선반에 올려놓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아기. :) 얼마전... m.blog.naver.com

     

     

    8. 스쿠트&라이드 킥보드

    싱싱커가 언제 이렇게 높아졌지...'ㄷ'으로 건 스쿠트 & 라이드 킥보드
    아직 혼자 타기에는 무리지만 놀이터에 가면 언니 오빠들 것을 갖고 싶어해서 조금 이른 감이 있어도 사주었다.
    이렇게 하뱌(할아버지)랑 같이 타봐서 느낌이 나는데 가끔 한 발로 두 발자국씩 내디뎌서 좀 무섭기도 하지만 누나나 오빠들 흉내를 낸다. :)
    솔직히 이거 언박싱 포스팅 해보려고 했는데 딱히 다른 할말이... 제가 킥보드 안에서 굳이 이걸 고른 이유는 그냥 체크해놓고 제가 신뢰하는 육아선배 홍당님이 여러가지를 비교한 후 스쿠터앤라이드에서 구입하셨다고 해서 좋아(?) ㅎㅎ 바로 구매결정! 컬러를 레몬색으로 고른건(그런건 아니지만) 만약

     

     

    9. 컬러 자석 보드

    추억의 마그네트 보드 어릴 때 옆집 아이가 갖고 있던 게 그때는 왜 부러웠으면 했는데 :)
    그때 그때 장난감이 컬러 칠판으로 바뀌면서 여러 도형의 무늬도 찍을 수 있도록 올려놓았다고.

     

    찰칵찰칵 왔다 갔다 하면

    예쁘다.

    본의 아니게 핑크폰 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선택한 이유는 캐릭터 때문이 아니라 여러 브랜드 가운데 그림을 그리는 펜의 모양이 다소 둔한 것이 이것이 가장 안전해 보였기 때문이다.

     

     

     

    10.케이크 장난감

    https://m.blog. naver.com/allaboutshoe 내 블로그를 평소 구독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가급적 원목 또는 천 소재의 토이를 선호하는 편이... m.blog.naver.com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