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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 2를 넘어선 경이로운 소문 시청률 추이 OCN 역대 최고 시청률 TOP 10.
    카테고리 없음 2022. 3. 22. 01:48

     

    OCN 역대 최고 시청률 TOP 10 보이스 2를 넘어선 경이로운 소문의 시청률 추이

    이 포스팅은 닐슨코리아에서 제공한 각 작품의 최고 시청률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위 <경이로운 소문> 8회 9.3%

    OCN 역대 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운 <경이로운 소문>이 현재 방영된 8회 기준 9.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이의 입소문 시청률 추이를 보면 입소문으로 만들어진 파죽지세라고 할 수 있지요.

    1회 시청률이 2.7%에 그친 데 비해 지금은 무려 3배가 넘는 시청률을 내고 있어요.

    16부까지 아직 절반이나 남아있는 상황이라 충분히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2위 <보이스 2> 7.1%

    절대 청력의 여주인공 '강권주(이하나)'와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의 추격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범죄 현장을 찾아내고 사건을 해결한다는 신선한 소재와 함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성원에 힘입어 시즌3까지 방영되었고, 시즌4는 2021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목할 점은 시즌 1부터 3까지 모두 OCN 최고 시청률 순위 top 10에 해당한다는 점입니다그만큼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3위 <왓처> 6.6%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주연한 드라마 워처는 주인공 세 명이 함께 경찰 내부비리조사팀이 돼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4위 <터널> 6.5%

    최진혁 윤형민 이유영 주연의 드라마 터널은 시간여행이라는 소재가 범죄 수사 장르로 연결돼 신선함을 더해주는 작품입니다.

    1980년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다시 오래 걸렸던 30년 전의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범죄수사물입니다

    5위 <라이프 온 마스> 5.9%

    동명의 영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정경호, 박성은, 고아성의 디테일한 연기가 일품이고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을 배경으로 기억을 되찾고자 하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펼치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입니다.

    6위 <플레이어> 5.8%

    송승헌 이시언 정수정 태원석 출연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가 모여 불법적으로 모은 머니스틸 액션 드라마

    7위 <보이스 1> 5.7%

    보이스 시리즈의 포문을 연 시즌1이 OCN 역대 시청률 7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에 '무진혁(장혁)'이라는 캐릭터와 '강권주(이하나)' 캐릭터의 케미가 제일 좋았던 시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몰입해서 본 기억이 나요

    작품 속에선 범죄의 강도가 다소 세고 촬영이 심리적으로 힘들었으며 시즌제에 동행하지 않은 임진혁이라는 캐릭터의 하차가 무척 아쉬웠어요.

    8위 <보이스 3> 5.5%

    사실상 현재 OCN에서 시즌제 진행 중인 작품은 보이스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데 2019년에 방송된 시즌3까지 8위를 했네요

    이렇게 되면 내년에 방송될 시즌4는 과연 몇 등일지 궁금합니다.

    공동 9위 '나쁜놈들: 악의 도시' 4.8%

    사실 <나쁜놈들>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등장인물이 모두 바뀌어서 시즌2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박충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 주연의 <나쁜놈들: 악의 도시>가 공동 9위입니다.

    악으로 악을 처단한다는 기본 스토리라인만 가져와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 냈지만 역시 통쾌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어요.

    공동 9위 <도와줘> 4.8%

    사이비 종교 단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사이비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특히 서예지 사투리로 나온 연기는 지금 봐도 끔찍할 정도인데 1이 OCN 최고 시청률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사실 OCN 첫기에 방영된 오리지널 드라마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한국 최초의 메디컬 수사 드라마이자 시즌제 장르의 시작인 신의 퀴즈를 비롯해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 전담반 TEN, 처용 같은 수작들이 너무 일찍 방영된 것에 대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예전에는 소재가 낯설고 대중들에게 외면당한 장르물을 계속 제작해준 덕분에 지금의 OCN이 있는 셈이죠.

    하지만 지금 제작됐으면 더 큰 흥행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과 지금도 많은 분들께 알려지길 바랍니다.

    아직 위 작품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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