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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 아이스 투명 보틀, 오보틀, 간단하게 음료 담기 딱 좋아
    카테고리 없음 2022. 4. 26. 05:45

     

    더워질수록 밖에 나갈 때 꼭 물을 준비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과 외출할 때는 항상 투명병부터 들고 다니기 마련. (그래서 육아의 마음의 외출 짐은 가득한 것 같다. ㅎㅎㅎ)

     

     

    요즘은 투명 병이 너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쓰지만 이왕이면 깨끗한 병에 음료수를 담고 싶어 오병을 골랐다.

     

     

    간단하게 음료수 담기 딱 좋아!아이스 투명보틀, '오보틀'

    오버보틀 정품 케이스에만 있는 방울이네 케이스에 작은 방울군 캐릭터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

    일단 자신이 선택한 오병은 500mm지만 투명병이지만 트라이탄 구성이라 나름대로 두껍고 단단하다. 외출중에 아이가 병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것 같다.

    아이스 투명 보틀에 딱 맞는 보틀. 무엇보다 무지 무늬 메탈 느낌의 뚜껑이 정말 예쁘다. 메탈같은 느낌의 뚜껑은 오버보틀이라서 가능하지 않을까. ㅎㅎㅎ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투명 보틀, 오보틀. 금색과 은색은 물론 청색도 정말 예쁘다.

    크기와 그립감은 여타 투명병과 거의 같다. 그냥 트라이탄이어서 약간 두꺼운 느낌.

    선명한 Made in Korea투명병은 중국산이 많아서... 원산지를 찾게 된다. 다행히 오버틀은 커다란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새겨져 있다.

    투명병에서 음료수를 담았다 오늘의 음료는 '식혜'. 요즘은 탄산보다는 식혜 수정 같은 전통음료가 훨씬 좋다. (나이 든 건 어쩔 수 없나 봐. ;;;)

    오보틀식 개랑 같이 먹었던 치킨 집에서 직접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 다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손질이 귀찮다는...ㅋㅋㅋ

    이렇게 흔들어서 저렇게 흔들어봐 음료가 흐르거나 뚜껑이 맞지 않아 깨끗하다. 앞으로 외출용으로 잘 쓰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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