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모텔 미라보모텔 가성비 갑옷

 

가성비 최강의 부여 모텔 미라보 모텔 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게 마냥 호캉스를 즐기지 않는 이상 비싼 숙소는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빨개지거나 돌아다니는 우리 가족은 숙소에서는 정말 잠만 자고 있어요.

그래서 숙소를 정할 때 겨울에는 잡고 깨끗한 곳 여름에는 시원하고 깨끗한 곳이 숙소에 바라는 모든 것입니다.

TV를 볼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TV가 크지 않아도 상관없고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컴퓨터도 필요 없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지인 부여는 곳곳에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너무 많아서 가성비 좋은 숙소를 예약했어야 했는데 어때?남편이 롯데리조트에 2박을 예약했다면서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심해지니 여행을 갈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은데다 취소 수수료도 비싸 빨리 취소시켰습니다.

강릉여행에서 호캉스는 충분히 즐겼으니 부여. 공주에서는 제대로 역사 여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부여모텔은 냄새가 없고 청결해서 저희집보다 잡혔고 컴퓨터도 있고 욕실에 욕조까지... (아이가 있어서 욕조가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그곳의 위치도 매우 좋습니다.(부여 정림사지 앞)

그럼에도 가격은 또 음습하다.

뭔가 많이 본 이 느낌이 뭐예요?

부여여행동안 우리의 둥지가 되어준 부여모텔미라보입니다.

위치가 정말 좋은 것이 걸어서 3분 거리에 부여 여행 필수 코스인 정림사지가 있습니다.

정림사지 안에서 미라보 모텔이 사진에 담깁니다.

주차장도 넓고 주차도 편했던 부여모텔

리뷰는 정말 좋았는데 혹시 몰라서 하루만 예약했는데요.

들어오자마자 여기서 계속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첫날 저희가 예약한 방은 트윈룸인데 더블침대 옆에 싱글침대가 하나 더 있어서 3명이 이용하기 딱 좋았습니다.

제가 숙소를 정할 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침구인데 이건 직접 봐야 알잖아요.

체크인과 동시에 먼저 침구부터 확인한 저입니다.

깔끔한 시트와 덮는 이불

만약을 위해 시우 이불을 가지고 왔는데 차에서 꺼낼 필요가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

청소를 깨끗이 하는 아주머니가 계신 것 같아요.초특급 칭찬입니다.

티비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드라이기도 있고 있어야 할 부여 모텔 미라보

커피와 물도 이렇게 제공해 줍니다.

저는 밀크커피를 사랑합니다.인~

냉장고 안에는 음료와 물컵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수건도 예쁘게 준비되어 있는데 수건을 많이 쓰는 저희 가족이 더 달라고 부탁할 때마다 많이 주시더라구요.

부여 여행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니는 코스라 숙소로 돌아갈 때면 차에서 기절해주는 김시우의 아이 덕분에 저녁에는 남편과 아담한 치맥도 즐길 수 없었던 드라마 시청도 가능했습니다.

모텔 앞에 있는 치킨집에서 치킨 포장을 하고 야식을 즐겼는데 집 치킨을 잘하는 집이더라고요.

(아이를 재워 먹으면 아무거나 마시지 않아?)

하루종일 춥게 돌아다니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따뜻한 방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지만 더 이상 행복은 없습니다.

방이 정말 따뜻해요.(여행가방 안에 있는 모든 옷까지 따뜻해질 정도로)

방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지탱하면서 잘 수 있었어요.이번에 여주에 다시 오게 된다 그래서 이곳에 숙박할 생각입니다.그때는 온돌방으로 예약할 예정입니다.

아침 일찍 깨어난 김시우 씨는 전날 하지 못했던 목욕을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물풍선과 함께 절반의 식욕을 즐겨보세요.

그래서 욕조가 필요해요.그동안 우리는 더 쉴 수 있으니까요.

샤워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하는 동안 시우는 이렇게 침대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집처럼 편안했던 부여 모텔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체크아웃 때 찍힌 두 번째 방이네요.

부여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합리적인 모텔이다.

하루종일 돌아다니지 말고 숙소에 있다면 롯데리조트로 가세요.잠만 자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분들은 부여모텔 미라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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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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